카운터 컬처가 깃든 아크네 스튜디오 2017 FW 컬렉션
바비 길레스피가 모델로 섰다.




















아크네 스튜디오가 지난 파리 패션 위크에서 2017 가을 컬렉션을 발표했다. 다채롭고 대담한 프린트가 특징인 아크네 스튜디오의 2017 가을 시즌 컬렉션은 포스트 펑크 아이콘을 위한 완벽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었다. 특이하게도 1960년대 히피 나 이피의 라이프 스타일 문화를 뜻하는 카운터 컬처를 표방해 스퀘어 코가 특징인 앵클 부츠와 품이 넓은 팬츠, 퍼 소재 가방 등의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보헤미안 디자인부터 현대적인 디자인에 이른 아크네 스튜디오의 2017 가을 컬렉션은 위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