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와일드 작품에서 영감받은 알렉산더 맥퀸 2017 FW 시즌 룩북
19세기 당시 호화로운 사회를 반영했다.



















알렉산더 맥퀸이 최근 공개한 컬렉션에서 환상적인 비주얼의 캐주얼 이브닝웨어를 선보였다. 금빛 실로 수놓아진 케이프와 롱코트, 웨이스트 코트 그리고 크리스탈 장식의 드레스 슈즈 등으로 구성된 컬렉션에서는 19세기 당시 호화로운 사회를 반영한 디테일이 강조되었다. 이유는 알렉산더 맥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버튼이 19세기 학자이자 소설가인 오스카 와일드의 작품에서 크게 영감 받았다는 후문. 컬렉션의 더 자세한 정보는 알렉산더 맥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