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페리와 아트 컴스 퍼스트의 2017 SS 컬렉션
영국 스타일의 현대적인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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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컴스 퍼스트와 프레드 페리가 2017 봄, 여름 컬렉션을 발표했다. 아트 컴스 퍼스트는 목수 출신 디자이너인 샘 램버트와 컴퓨터 공학도 출신인 샤카 마이도가 전개하는 영국 브랜드다. 프레드 페리와 함께한 이번 컬렉션은 1960년대 자메이카 거리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테일러 링과 클래식한 디테일 그리고 프레드 페리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다. 아트 컴스 퍼스트와 프레드 페리는 영국 패션의 전통과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컬렉션을 통해 대중들이 60년대 당시 자메이카 거리 문화를 다시금 돌이켜보길 바라고 있다. 아트 컴스 퍼스트와 프레드 페리의 2017 봄, 여름 컬렉션은 2월 4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