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유리스트의 뉴욕 스튜디오
제이지와 슈프림, 나이키 등의 커스텀 주얼리 제작자.









하입비스트가 최근 뉴욕 커스텀 주얼리 메이커 겸 금속 제작자 가브리엘 유리스트의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나이키, 슈프림 그리고 NBA 같은 거물급 브랜드부터 제이지, 칸예 웨스트, 우탱 클랜 같은 힙합 아티스트까지 다양한 클라이언트들를 지닌 유리스트는 브루클린의 조용한 동네에 자리 잡았다. 무려 네 살 때부터 그리스 신화에 대한 책을 통해 디자인에 관심 가지기 시작했다는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농구, 힙합 그리고 금속을 하나의 직업에 다룰 수 있다며 대단한 자부심을 보였다. 그럼, 지극히 그만의 취향으로 꾸며진 스튜디오 인테리어를 위 이미지를 통해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