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후드, 헤이븐샵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 캡슐 발매
1960년대 자유분방한 “새비지” 룩.
네이버후드가 베이프와의 협업을 공개한지 채 일주일도 안되, 오늘 헤이븐샵과의 캡슐 컬렉션을 내놓았다. 캐나다 매장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이 컬렉션은 헤이븐샵을 통해서만 구매 가능한 “새비지” 데님 라인으로 이루어졌다. “새비지”는 1960년대 자유분방한 룩을 뜻하며, 네이버후드 데님 라인 중 가장 잘 알려지기도 했다. 이 외에도, 네이버후드의 시그니처 “스토크맨” 트래커 재킷과 두 브랜드 우정을 의미하는 그림으로 채워진 그래픽 티셔츠가 제품군에 이름을 올렸다. 위 아이템은 한국 시각으로 일요일 새벽 5시부터 헤이븐샵에서 쇼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