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증강 현실게임 포켓몬고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서비스가 개시되지 않은 탓에 앱스토어의 국가를 변경해 억지로 로그인하여 게임을 실행하곤 했다. 그마저도 서울엔 잡을 포켓몬이 없어서 속초행 버스 티켓 대란이 일어나기도. 포켓몬고의 제작사인 나이언틱랩스의 대표는 지난주 비밀리에 한국을 방문해 게임 서버와 관련된 시안을 조율했고, 관계자들은 “그동안 수차례 테스트를 거쳐왔고 1월 24일부터 포켓몬고가 국내 앱 마켓에 등록된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는 여기 아이폰은 여기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