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 광채를 더한 <032c> 크리스털 컬렉션
스케이트보더 마르셀 리거의 역동적인 흑백 필름까지.
베를린 기반의 잡지 겸 패션 브랜드인 <032c>가 크리스털 컬렉션을 선보인다. ‘032c’ 로고를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로 수놓아 화려한 빛을 발하는 캡슐 컬렉션이다. 특징은 단연 로고. 그 외 색상, 실루엣 등을 간결하게 마무리한 디자인이 크리스털 디테일을 부각한다. 구성은 심플한 칼라 롱 재킷, 후드, 스웨트셔츠, 캡 등 일상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은 제품군으로 꾸려졌다.
컬렉션의 매력을 배가할 특별함이 한 가지 더 있다. <032c>가 이번 출시를 기념해 사진가 루카스 갠스터러와 손을 잡고 스케이트 영상을 제작한 것. 흑백으로 전개한 영상은 스케이트보더 마르셀 리거의 역동적인 움직임 속 광채를 발산하는 크리스털 컬렉션의 진가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크리스털 컬렉션의 가격은 7만 8천 원대에서 23만 원대까지. 구매는 이곳에서 가능하다. 제품군은 위 갤러리에서 살펴보고, 특별 제작 영상은 아래에서 감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