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라>와 슈프림의 2018년 협업이 확정된 지금, 프랑스 출신의 아티스트 찰스 몬테베르디(Charles Monteverdi)가 슈프림 x <아키라> 자동차를 공개했다. 피아트 500 모델에 상징적인 빨간색과 브랜드 로고, #AKIRA2018 해쉬태그가 작품의 명확한 정체성을 드러낸다. 몬테베르디는 슈프림과도, <아키라>와도 관계가 없는 인물이다. 단순한 개인의 관심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 슈프림, <아키라>가 받는 사랑과 협업에 대한 세간의 주목을 대변하는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