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로 자리를 옮긴 뉴욕 MoMA 걸작들
‘MoMA in Paris’ by Louis Vuitton.






뉴욕 현대 미술관 모마(MoMA)의 걸작들을 파리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루이비통 재단이 <Being Modern: MoMA in Paris>라는 전시 아래 고전 작품부터 현대 예술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클림트의 ‘희망 II’, 윌렘 드 쿠닝의 ‘여자 1’, 뒤샹의 ‘자전거 바퀴’, 세잔의 ‘목욕하는 사람들’은 물론, 앤디 워홀의 ’캠벨 수프 통조림’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특별전은 파리에서 공개된 적 없는 작품만으로 구성한 것이 관점 포인트다. 전시는 내년 3월 5일까지 아래의 주소에서 감상할 수 있다.
루이비통 재단
8, Avenue du Mahatma Gandi
Bois do Boulogne, 75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