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오브 패션>이 공개한 세계 패션 학교 탑 10
패션 학도를 꿈꾼다면 체크.

세계적으로 저명한 패션 매체 <비즈니스 오브 패션>이 전 세계 패션 학교를 대상으로 한 ‘2017 세계 패션 스쿨 랭킹’를 발표했다. 영향력, 학습 환경 그리고 장기적인 가치를 평가해 계산한 점수를 바탕으로 순위가 매겨졌다. 1위는 영국 런던에 위치한 센트럴세인트마틴(Central Saint Martins)이 차지했다. 루이비통의 남성복 아트 디렉터 킴 존스, 전 지방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카르도 티시, 아디다스와 꾸준한 협업을 진행한 스텔라 매카트니 등 패션계 인재를 대거 배출한 학교다. 주목할 만한 점은 학사와 석사 과정 모두 1위를 차지했다는 것. 2위는 미국 뉴욕의 파슨스 디자인 스쿨(Parsons School of Design), 3위는 벨기에의 앤트워프 왕립예술학교(Royal Academy of Fine Arts Antwerp), 그다음으로 런던의 런던 컬리지 오브 패션(London College of Fashion)이 뒤를 이었다. 패션 학도를 꿈꾸는 이라면 이 순위에 기재된 점수 및 가치를 따져 자신의 미래 학교를 결정해볼 것. 1위부터 10위는 아래에서 확인.
1위 - 센트럴세인트마틴(Central Saint Martins), 영국
2위 - 파슨스 디자인 스쿨(Parsons School of Design), 미국
3위 - 앤트워프 왕립학교(Royal Academy of Fine Arts Antwerp), 벨기에
4위 - 런던 컬리지 오브 패션(London College of Fashion), 영국
5위 - 알토대학교 예술대학(Aalto University, School of Arts, Design and Architecture), 핀란드
6위 - 셴카 공학디자인대학(Shenkar College of Engineering, Design and Art), 이스라엘
7위 - 뉴욕 패션기술대학교(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미국
8위 - 폴리모다(Polimoda), 이탈리아
9위 – 킹스턴대학교(Kingston University), 영국
10위 – 웨스트민스터대학교(University of Westminster),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