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샥 x 피갈 협업 'DW-5600' 시계
지샥 액정 위에 피갈 로고 등장.
여러 브랜드의 컬래버레이션 가운데 특별히 눈여겨 볼만한 소식 하나를 공유한다. 지샥의 ‘DW-5600’이 스테판 애쉬풀이 이끄는 피갈을 만난 것. 색상은 검은색과 상아색 옵션으로 출시한다. 기존 모델의 특징을 최대한 살린 상태에서 액정 위에 피갈 로고를 새긴 것이 눈에 띈다. 피갈과 지샥이 합작한 이번 제품은 11월 이후 전 세계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약 17만 원.
둘은 이번 협업을 기리는 영상도 제작했다. 피갈의 협력으로 구성된 청년들이 초청을 받아 일본을 방문하는 과정을 담았다. 그들은 바닷가와 도쿄 시내를 돌아다니며 일본 문화를 몸소 체험한다. 합작 ‘DW-5600’도 잠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