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와 등교한 릴 펌프 'Gucci Gang' MV
마리화나와 술은 오늘 수업 준비물.
이달 초 자신의 이름과 동명의 신보를 발매한 릴 펌프가 싱글 ‘Gucci Gang’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벤 그리펜(Ben Griffen)이 연출하고 펌프 자신이 콘셉트를 정했다. 발칙하고 대담하다. 람보르기니를 타고 호랑이를 대동하여 등교하는 래퍼를 상상이나 해본 적 있나? 마리화나 꾸러미부터 술까지, 학교에서 금하는 오만가지 것을 탐닉하는 반항아의 학교생활을 위 뮤직비디오에서 확인해보자.
릴 펌프의 새 앨범은 발매 첫 주에만 46,000회 이상 스트리밍되고 6,000장의 판매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