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주력 제품을 선보이는 모스콧 x 윙스앤혼스 컬렉션

선글래스에 의한, 선글래스를 위한.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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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 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아이웨어 전문 브랜드 모스콧이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공동 작업을 진행한 상대는 윙스앤혼스(wings+horns). 2004년 도쿄와 밴쿠버 사이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소재와 디테일에 집중한 남성복을 전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둘의 교집합은 모던 클래식과 고품질. 모스콧과 윙스앤혼스는 이를 반영한 브랜드의 대표 제품 세 가지를 협업의 결과물로 내놓았다.

첫 번째 상품은 모스콧의 상징인 밀첸(Miltzen)이다. 1930년대에 첫선을 보인 밀첸은 당시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원형안경테로, 지금껏 남녀노소에게 사랑받으며 ‘빈티지 스타일’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협업에 포함된 모델은 접이식 브리지와 다리가 적용된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으로 손꼽힌다. 접는 방식에 따라 재킷의 브레스트 포켓에 넣거나 바지 주머니에 보관할 수도 있어 휴대성이 높다.

그다음으로 밀첸의 접이식 디테일을 활용해보기 좋은 의류 두 가지가 이어진다. 윙스앤혼스의 강점을 느낄 수 있는 봄버 재킷과 티셔츠가 그것. 두 제품 모두 브레스트 재킷이 더해졌으며, 샤무아(스웨이드와 유사한 촉감을 가진 영양의 모피) 소재를 사용한 안감이 프레임을 안정감 있게 거치시켜준다.

두 브랜드의 완전한 결합을 보여주는 협업 컬렉션. 밀첸 모델은 44만 원대, 봄버 재킷과 티셔츠는 각각 47만 원대와 7만 원대로 판매된다. 밀첸의 상세 사진은 아래에서 확인하고, 구매는 이곳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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