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x 울리치 운동화 & 담요
둘의 만남이 영원하길.
뉴발란스와 울리치가 자국 내에서 제작한 ‘Made In USA’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미국을 대표하는 운동화와 담요의 첫 만남이다. 클래식 997 모델을 먼저 확인해보자. 스웨이드, 메쉬 소재로 제작한 갑피와 엔켑(ENCAP) 쿠셔닝 중창이 편안함과 유연성을 보장한다. 남색과 회색을 주요 색상으로 사용했으며 앞코의 선포와 설포 부분에는 까슬까슬한 울리치 양모 소재를 활용했다. 담요도 빠질 수 없다. 흡사한 색 조합부터 997 운동화 실루엣의 그래픽까지, 운동화와 찰떡궁합을 이루는 비주얼이다. 서로의 모습을 담아낸 뉴발란스 x 울리치 운동화와 담요는 10월 28일에 발매한다. 운동화의 가격은 약 25만 원, 담요는 약 28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