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렐, 비욘세의 작곡가 NSTASIA의 'Trap or Die' 데뷔곡
퍼렐의 격한 감동.
그녀의 펜은 치명적이다. -퍼렐
비욘세, 어셔, LL쿨J 등의 작사 작곡가 NSTASIA가 그녀만의 EP <New Religion>으로 데뷔한다. 베티 라이트, 유진 와일드의 알앤비 가수 세션으로 활동한 아버지를 보며 음악인으로서의 꿈을 다진 NSTASIA는 그녀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전설적인 프로듀서 ‘다크차일드’ 로드니 저킨스가 영입하며 본격적으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게 되었다. 바로 어제 공개된 EP 수록곡 ‘Trap or Die’의 뮤직비디오에서 그녀의 몽환적인 목소리를 들어보자. 데뷔 전부터 이미 NPR 뮤직과 <i-D>에서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제이지, 리한나, 보이즈 투 멘, 칸예 웨스트 등의 쟁쟁한 프로듀서들이 참여한 <New Religion> EP는 11월 17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