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셀러의 파라다이스 라운드 투, 뉴욕 매장 오픈
사방이 ‘득템’인 스트릿패션 빈티지 샵.
































LA에서 패션 좀 즐긴다는 사람치고 이곳을 거치지 않은 자 없다. 로스앤젤레스의 콘셉트 빈티지 샵 라운드 투(Round Two)다. 이들이 마침내 뉴욕에 입성했다. 빈티지의 매력은 단연 희소성. 얼마나 진귀한 제품들로 뉴욕 매장을 채웠을까? 티셔츠, 재킷, 야구 저지, 모자와 스니커까지. 슈프림을 위시하여 노스페이스, 스톤아일랜드, 베이프, 폴로 등 패션 역사의 귀한 결정체들이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오리지널 블랙 슈프림 x 나이키 덩크 SB 로우부터 슈프림 컬밋 티셔츠는 보일때 안 사면 영영 사지 못할 ‘Now or Never’ 제품.
매장 뒤쪽은 백팩과 슬링백 등 각종 가방과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s을 펜스에 걸어 디스플레이를 꾸몄다. 스니커 섹션은 라운드 투의 꽃. 두 눈을 크게 뜨고 ‘득템’의 기회를 노려야 한다. 런던, 제다이, 주욕 등 나이키 덩크 SB 그의 명작은 물론 ‘나이키 에어 맥스 90 DQM 베이컨’ 같은 보석 같은 아이템이 숨어 있을 테니.
위 갤러리에서 라운드 투 뉴욕 매장을 미리 보기 하자. 리셀러 파라다이스를 찾은 패션 애호가들의 스타일 스냅샷은 보너스. 이들의 패션만 봐도 어떤 제품들이 사고 팔릴지 짐작이 갈 것이다. 뉴욕 여행 계획이 있다면 아래 주소를 여행 버킷 리스트에 추가하라.
Round Two New York
113 Stanton Street
New York, NY 1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