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스트릿웨어를 착용한 '기묘한 이야기' 주인공들
베트멍, 오프 화이트, 챔피온, 스투시로 무장.





긴 휴식기를 거쳐, 지난주 방영을 시작한 <기묘한 이야기> 시즌 2. 시리즈 공식 굿즈 제작, 컬래버레이션 제품 출시 등 팬들의 이목을 끈 소식이 줄을 잇는 가운데, 일러스트레이터 키아라 맥그로우가 독특한 작품을 공개했다. 드라마 주인공들에게 최신 스트릿웨어를 입힌 패러디 그림이 그것이다. 아티스트는 작품 속 주인공들을 어린 아이가 아닌, 한껏 멋을 부린 ‘힙’한 청소년으로 변신시켰다. 베트멍을 입은 일레븐, 오프 화이트를 두른 루카스, 챔피온을 걸친 맥스 그리고 스투시를 착용한 마이크 등 현 시대 트렌드가 그대로 반영되었다. 맥그로우의 상상력과 특유의 그림체를 담은 이번 작품은 위에서 살펴볼 수 있다.
한편, 제작사 넷플릭스는 지난주 <기묘한 이야기> 시즌2 공개와 함께 공식 굿즈를 출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