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브 문화의 재해석, 스투시 2017 홀리데이 컬렉션
믿고 보는 스투시.



























스투시가 2017 홀리데이 컬렉션 룩북을 공개했다. 컬렉션 주제는 서브컬처의 재해석. 영국의 60년대, 80년대를 대표하는 모드와 매드체스터 하위문화를 미국 서부의 시선으로 풀어냈다. 버섯 프린트를 활용한 레이온 셔츠와 타이다이 프린트 재킷, 아가일 패턴 폴로 셔츠 등이 환각제와 레이브 파티로 가득했던 시절의 영국을 오마주한다. 이외에도 각종 스포츠웨어와 패딩 재킷, 인조털 코트 등으로 든든한 겨울용 제품군을 구성했다. 캘리포니아 브랜드 특유의 여유로운 편안함과 사이키델릭 스타일의 만남이다. 발매는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