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얼 맥코이즈가 부활시킨 제2차 세계대전 캔버스 화
밀리터리 애호가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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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밀리터리 라인으로 마니아층을 확보한 일본의 더 리얼 맥코이즈가 새로운 제품을 공개했다. 데저트 부츠, 항공 점퍼나 카무플라주 무늬 등을 예상한다면 오산. 그들이 이번에 내놓은 제품은 다름 아닌 캔버스 운동화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군인들이 신은 훈련용 신발을 재현했다. 소재는 베이지색 캔버스로 선정하여 깔끔함을 강조했으며 밑창은 가황 고무를 사용, 비교적 수명이 짧은 일반 캔버스 신발에 비해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더 리얼 맥코이즈의 ‘밀리터리 캔버스 트레이닝 신발’은 현재 온라인 매장에서 약 3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