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브라운 x 코에 2017 FW 캡슐 컬렉션
가디건이 10만 원.








톰 브라운과 일본 브랜드 코에(KOE)가 2017 가을, 겨울 협업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2016년 가을, 겨울에 처음으로 만난 두 브랜드는 이후 톰 브라운 특유의 색감과 실루엣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군을 매 시즌 선보이고 있다. ‘겨울 러닝(Winter Running)’이라는 주제로 풀어낸 2017 가을, 겨울 컬렉션은 스포츠웨어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제시한다. 회색 울 소재와 체크 무늬를 적용한 운동복 반바지, 타이즈를 블레이져 및 셔츠와 매치하는 등 뉴욕 출신 브랜드 특유의 재치를 보여준다. 가디건이 약 10만 원, 블레이저가 약 28만 원으로, 톰 브라운의 감성을 합리적인 가격에 접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이다. 구매는 여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