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모습을 드러낸 이지 500 러너 ‘사막쥐’ 모델
매력적인 외관에 훌륭한 쿠셔닝까지.

킴 카다시안과 칸예 웨스트의 신상 유출에 이어 이지 러너 500의 새로운 버전이 공개되었다. 모습을 드러낸 제품의 명칭은 이지 데저트 랫 500(Yeezy Desert Rat 500). 신발의 모든 요소를 사막쥐를 연상케 하는 회색으로 채색한 모델이다. 소가죽, 스웨이드 그리고 메쉬 소재의 부분적 사용으로 살린 입체미가 포인트로 꼽힌다. 뿐만 아니다. 달리기, 점프, 착지 등의 활동을 할 때 전족부에 오는 충격을 완화해주는 아디프린+ 기술이 적용되어 훌륭한 착화감을 선사하니 더욱 매력적일 수밖에. 발매일과 가격 정보는 미정이지만, 빠른 시일 내에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denimtears가 공개한 신상은 아래에서 살펴보고, 고무 밑창을 장착한 이지 부스트 350 V2 ‘세미 프로즌 옐로우’는 이곳에서 확인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