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앤치즈(Mac ‘n’ Cheese)가 아니다. 버거킹의 맥앤’치토스’(Mac ‘n’ Cheetos)가 돌아왔다. 지난 10월, 스파이시 치킨 너겟으로 매운맛 좀 보여준 버거킹이 올 초 발매했던 인기 사이드 메뉴를 부활시켰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문자 그대로 ‘불타는 매운맛(Flamin’ Hot)’으로 변모했다는 점. 가끔 매운 게 생각날 때마다 언제든지 꺼내 먹을 수 있도록 냉동식품으로도 출시한다. 판매 일정은 아직 미정이지만 가까운 미래에 버거킹 마니아들의 코끝을 찡하게 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