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이지 부스트 350 V2 중 가장 소장 가치 있는 모델은?
이지 마피아가 발표한 희소성 랭킹.

2016년 9월 화려하게 데뷔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이지 부스트 350 V2. 쉴새 없이 신상 색상을 선보이며, ‘동시대 가장 주목받는 스니커 모델’ 타이틀을 지켜나가고 있다. ‘이지 마피아’가 발표한 ‘이지 부스트 350 V2 희소성 랭킹’에 따르면, 칸예 웨스트의 시그너처 신발 중 몇몇 색상은 다른 것에 비해 좀 더 소장 가치가 있다. 이 리스트에 따르면, 가장 희소성 있는 이지부스트 350 V2는 11월 출시된 ‘세미-프로즌 옐로우’라는 이름의 노란색 운동화. ‘벨루가 2.0’은 희소성이 낮은 모델로 뽑혔다. 리셀 판매가도 출고가의 2배를 넘지 않는 수준이다.
이지 부스트 350 V2는 올 연말 엄청난 11개 색상의 발매 준비를 끝마쳤다. 계속되는 신상 발매로 ‘레어템’ 이미지를 잃고 있긴 하지만, 초창기처럼 소량 발매로 이미지를 과장하고 부풀리지 않는다는 점 하나만은 고무적이다. 이지 마피아가 공개한 ‘이지 부스트 350 V2 희소성 랭킹’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