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죄인’ 컬렉션 착용 사진 & 추가 제품군
뎀나 바잘리아가 새긴 대담한 낙인.

























발렌시아가가 죄인을 뜻하는 ‘Sinners’로 명명한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2017 가을, 겨울 컬렉션과 2018 봄, 여름 컬렉션의 사이를 잇는 캡슐 컬렉션은 주홍글씨를 새긴 듯 제품군에 주입한 빨간색과 레터링을 디자인의 핵심으로 삼았다. 각진 실루엣의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 큼직한 아우터, 원색의 터틀넥, ‘Sinners’ 문구를 더한 오버사이즈 티셔츠와 후드 등의 의류는 물론, 캡, 백팩, 쇼퍼백, 파우치, 키 링 등의 액세서리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뎀나 바잘리아의 대담함을 엿볼 수 있는 ‘죄인’ 캡슐 컬렉션의 가격대는 23만 9천 원대에서 5백 46만 원대까지. 현재 이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