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바벤지엔의 데뷔 BBC '비라인' 컬렉션
전쟁과 평화.
노아의 수장이자 슈프림의 전 디자인 디렉터 브랜든 바벤지엔이 비라인(Bee Line) 크리에이티브 감독으로 임명됐다. 비라인은 빌리네어 보이즈 클럽(이하 BBC)의 하이앤드 라벨로 과거 마크 맥너리가 감독한 바 있다. 바벤지엔의 데뷔 비라인 컬렉션은 일명 ‘전쟁과 평화’. 그만의 프레피한 감성을 BBC의 캐주얼한 의류에 삽입했다. 전 제품군은 품질 관리를 위해 오직 미국에서만 고급 소재로 생산한다. 스웨트 의류의 경우 캐나다산 플리스로 제작하여 따뜻함과 편안함을 모두 보장한다. 비라인의 ‘전쟁과 평화’ 컬렉션은 현재 BBC의 뉴욕, 런던, 도쿄 플래그십 및 웹 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노아는 오는 11월 30일 꼼데가르송 서울에서 단독으로 국내 론칭한다. 슈프림의 전 패션 디렉터 안젤로 바크의 어웨이크 컬렉션도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