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아샴의 새 스튜디오 디바이스 시리즈, ‘샌드 서클’

전 세계 단 500점 한정 제작.

미술
3.2K

다니엘 아샴이 스튜디오 디바이스 시리즈의 새 작품을 공개했다. 1960년대에 은하계와 행성 탐험을 위해 개발된 장치에서 영감을 얻은 ‘샌드 서클(Sand Circle)’이다. 원형의 유리 내부에는 모래, 물 그리고 공기가 담겨 있어 사용자가 직접 풍경을 창조할 수 있는 구조로 제작되었다. 다니엘 아샴은 작품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샌드 서클을 돌릴 때마다 모래가 달을 덮고 드러냄으로써 상단의 배경이 파괴되는 동시에 아래에서 새로운 경관이 등장합니다. 생겨나고 사라지는, 자연의 섭리가 작은 원 안에서 펼쳐지는 거죠. 이는 행성에 대한 나의 연구와 나사(NASA)에서 보낸 시간을 바탕으로 합니다.”

다니엘 아샴이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공개한 샌드 서클 작품은 단 500점만 한정적으로 제작된다. 출시는 한국 기준으로 11월 28일 오전 2시. 구매는 이곳에서 가능하다. 작품 상세 사진은 위 갤러리에서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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