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을 들썩이게 한 베트멍 팝업 현장 들여다보기
놓칠 수 없는 하이라이트만 응축했다.
조이스 백화점과 DHL의 든든한 조력으로 세워진 베트멍 홍콩 팝업. 행사로 인해 도시가 들썩거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최 하루 전, 장소와 시간을 공개한 게릴라 형식에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대기 행렬이 늘어섰으니까. 베트멍은 카오룽 카이탁 크루즈 터미널에 독특한 풍경을 연출했다. DHL 대형 트럭과 유니폼, 형광의 가격표, 체크무늬 방수 가방 등 일전에 뎀나 즈바살리아가 활용한 요소로 홍콩 특유의 로컬 분위기를 완성했다. 엄브로, 알파 인더스트리, 타미 힐피거, 리복 등의 협업 제품군은 물론, 기념품으로 제격인 머그잔, 자석 등의 아이템을 판매한 팝업 현장의 하이라이트는 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놓쳐 짙은 아쉬움이 남는다면 이 기사를 통해 추가 팝업 정보를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