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 이지 부스트 350 V2 미발매 '라임' 색상 착용
그가 블랙 프라이데이에 쇼핑한 곳은?



지난 블랙 프라이데이, 칸예 웨스트가 로스앤젤레스의 맥스필드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파파라치의 사진 속 웨스트는 이제껏 발매하지 않은 새로운 색상의 이지 부스트 350 V2를 착용하고 있다. 색상의 공식 이름은 발표된 바 없지만, 현재 SNS상에서는 ‘라임’이라는 별명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이는 웨스트가 이미 이지 시즌 3 런웨이 때 선보인 색상이라고 추정하는 네티즌도 있다. 이지 부스트 ‘라임’은 ‘세미 프로즌 옐로‘보다 한층 연한 색감에 이지의 상징적인 얼룩말 줄무늬를 배제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