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셉 퍼그의 최측근, 마티 볼러 'Harlem To Paris' MV 단독 공개
본격적인 홀로서기.
에이셉 몹 멤버들과 두터운 친분을 쌓은 마티 볼러. 특히 퍼그와 여러 음악 작업을 진행한 바 있는 그가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다. 앨범 제목은 <International Baller>. 이름 그대로 그의 고향 할렘을 벗어나 국제적으로 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를 위해 모든 곡을 유럽에서 녹음했으며 프로젝트 전반에 런던, 파리 출신 아티스트들의 지원 사격을 받았다.
그는 홀로서기의 서막을 싱글 ‘Harlem To Paris’로 알린다.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 역시 파리로 선정. 특유의 개성 있는 양 갈래 머리로 등장한 볼러는 도시 곳곳을 누비며 광란의 파티를 즐긴다. 현재 프랑스뿐만 아니라 영국, 이탈리아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그가 유럽에서 노는 모습은 어떨지. 보아하니 그의 폭발적인 에너지는 여전하다. <하입비스트>가 단독 공개한 그의 뮤직비디오를 위에서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