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더 로컬' - 암스테르담 디자이너 울라프 후세인
암스테르담이 낳은 디자인 천재.
뉴발란스와 <하입비스트>가 ‘더 로컬’의 세 번째 영상을 공개한다. 상하이와 싱가포르를 거쳐 도착한 종착지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떠오르는 디자이너 울라프 후세인(Olaf Hussein)을 만나기 위해서다. 울라프 후세인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를 통해 암스테르담의 아름다운 도시 전경을 표현하는 디자이너. 패션을 건축적으로 해석하고 건물을 옷으로 만든다.
그는 뉴발란스 247을 신고 클래식한 암스테르담의 거리 곳곳을 누볐다. 도시의 평범한 일상에서 받은 영감이야말로 그의 원천이기 때문. 거리와 학교, 음식점, 강가 심지어는 길가의 벤치까지도 그에겐 디자인에 나타날 구성 개체로 작용한다. 울라프 후세인이 더 궁금하다면 여기서 그를 더 알아보고, 더 로컬 시리즈도 자세히 확인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