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다채로운 이벤트 가득한 배틀 포스 개최
ADV 크루, 하이라이트 레코즈, 바비, AOMG가 모일 그 곳.
나이키 에어 포스 1 의 35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배틀포스 이벤트를 개최한다. 압구정 K 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는 농구, 댄스, 랩, 아트 등, 각 분야 최고의 자리를 두고 펼쳐지는 배틀 현장으로 채운다.
배틀은 농구, 댄스, 랩 세 가지 분야로 나눈다. 먼저, 3대 3 형태로 진행되는 농구. 2주간 서울 예선을 거친 최강자들이 참여해 기대감을 증폭한다. 댄스는 국내 최고의 힙합, 크럼프, 하우스 대회인 알리웁의 스페셜 에디션 버전으로 진행한다. 올티, JJK 등이 속한 ADV 크루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프리스타일 랩 배틀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벤트는 아티스트와 스트릿 브랜드가 한 팀이 되어 만든 커스텀 에어 포스 1 전시와 자신의 에어 포스 1을 직접 커스텀 해 볼 수 있는 DIY 등의 다채로운 체험 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커스텀 전시에는 에어 포스 1 트리플 화이트에 샘바이펜과 LMC가, 에어 포스 1 트리플 블랙에는 아이 앱 스튜디오와 미스치프가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커스텀 된 에어 포스 1 은 아래.
또한, 마지막 날에는 ADV 크루, 하이라이트 레코즈, 바비, AOMG의 특별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나이키에서 확인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