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의 핵심 라인으로 자리매김한 베이퍼맥스의 초기 샘플이 공개됐다. 이로써 베이퍼맥스의 변천이 짐작 가능해졌다. 제품의 상징인 에어 밑창은 그대로지만, 가벼운 플라이니트 대신 튼튼하고 두께감이 있는 소재가 적용된 모습이다. 또 컬러 블록한 갑피 디자인, 뒤꿈치창, 포인트 색을 더한 신끈고리와 스우시 등 구조적인 느낌이 강하다. 모습을 드러낸 신발은 베이퍼맥스 가제품이지만,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약 43만원, 이곳에서 280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2018년에 발매될 베이퍼맥스 신상 2종은 이 기사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