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를 위한 누누 2017 겨울 룩북
꼴레뜨 단독 제품에 집중.









일러스트레이터 장 줄리앙과 스테레오 바이널즈 크리에이티브 감독 허재영의 협업 라벨 누누(NouNou). 줄리앙과 허재영은 학창시절 런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에서 만나 지금까지 십년지기 친구로 지내며 함께 여러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에 임하고 있다. 누누는 이제 아빠가 된 두 남자의 아이들에게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브랜드. 줄리앙의 아들 루(Lou)를 혀 짧은 어린아이 말투로 발음한 게 ‘누누’가 되었다. 자녀의 영향을 받은 만큼 누누의 2017 겨울 컬렉션은 남녀노소가 즐겨 입을 수 있는 제품군이다. 형에게는 맨투맨, 여동생에겐 베레모, 여자친구 혹은 어머니에겐 니트를 권한다. 그밖에 워크 재킷과 롱코트, 스웨트 의류에 줄리앙의 시그너처 얼굴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정체성을 드러냈다. 위는 12월 4일부터 꼴레뜨, 비이커 그리고 스테레오 바이널즈에서 판매된다. 파란색 후디는 꼴레뜨 단독 제품.
스테레오 바이널즈
성동구 성수이로26길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