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화이트 x 반스 ‘블랙볼’ 추가 모델 유출
기계로 찍어내듯 이어지는 버질 아블로의 협업.



버질 아블로와 나이키의 ‘더 텐‘ 컬렉션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새로운 협업 제품이 등장했다. 상대는 반스, 블랙볼 로우와 하이가 그 주인공이다. 오프 화이트의 화살표가 교차한 로고, “BLANK CANVAS”, 브랜드명을 새긴 신발 끈 등 디자인 특징이 영락 없는 아블로의 시그너처다. 해당 신발은 파리의 엠티 갤러리에서 선보여진 바 있다. 발매에 관련한 공식적인 정보는 미정이지만, 머지않아 만나볼 수 있을 거라는 예상이 대다수다. @wts1987이 공개한 유출 사진 포스트는 아래에서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