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을 사로잡는 푸마 윈터 재킷 스타일링
멋부리다 얼어죽기 싫다면.

















계절상 이론을 따지자면 아직 초겨울에 속하는 시기다. 날씨는 한겨울이나 다름없이 시리지만. 벌써 헤비 아우터를 꺼내도 될까? 목도리나 장갑은? 12월, 1월에 더 추워지면 어떻게 견디지? 옷차림에 대한 갖가지 고민이 아침마다 입가에 맴돈다.
최근, 안감에 패디드 된 롱 코트가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됐지만, 편이가 떨어진다는 꼬리표는 떼지 못했다. 두꺼운 원단을 소재로 한 롱 코트에 솜 패딩까지 덧된 무게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우린 함께 추위를 견딜 편안한 아우터가 필요하다. 적어도 멋 부리다 얼어 죽지 않으려면.
푸마가 선보인 윈터 재킷. 소위 말하는 롱패딩 이다. 매서운 추위와 맞서기에 충분히 단단하다. 발끝에 닿을 듯 긴 기장은 보온을 장담한다. 미쉐린 캐릭터같이 볼록한 패디드가 유연한 실루엣을 기초했다. 즉, 편안함은 물론 보온까지 대비한다는 것이다. 자칫 투박해 보일 수 있는 비주얼은 푸마가 제안하는 스타일링으로 대체해보길.
구매는 가까운 푸마 매장과 푸마 온라인 스토어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