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로랑 x 꼴레뜨 컬렉션 제품 사진
빈티지 폴라로이드부터 트래비스 스콧이 엄선한 레코드 모음집까지.
꼴레뜨의 팝업 릴레이는 계속된다. 발렌시아가, 사카이, 톰 브라운, 샤넬에 이은 주자는 생 로랑이다. 프랑스 패션 하우스 생 로랑이 꼴레뜨와 협력한 컬렉션 출시로 파리의 대표 편집숍의 대미를 장식한다.
프랑스 패션의 두 상징이 단순한 ‘캡슐 컬렉션’을 제작했다고 생각하면 오산. 생 로랑은 꼴레뜨의 마지막을 포장하듯, 여러 유수의 브랜드와 협업해 컬렉션 구성을 마쳤다. 의류는 물론, 수집가의 취향을 저격할 커스터마이즈 빈티지 폴라로이드 SX-70, 검은색의 루비 헬멧, 뱅앤올룹슨의 스피커와 헤드셋, 바카라의 하트 셰이프 크리스털, 검은색 베스파, 피에르 마르코니가 만든 초콜릿과 디저트, 이미지를 삽입한 아카익 콘셉트의 스케이트, 크리스토플의 연필꽂이, 트래비스 스콧이 엄선한 레코드 모음집, 데이비드 심즈의 #YSL12 이미지를 더한 달력 등을 만날 수 있다. 꼴레뜨 1층에서 전개될 팝업은 11월 27일부터 12월 20일까지 운영된다. 제품군은 위 갤러리에서.
꼴레뜨 팝업을 위해 샤넬,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그리고 퍼렐이 공동 제작한 휴 NMD 착용 사진은 이곳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