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에 출연 중인 16세 배우의 언더커버 스타일링
Schon 매거진 화보 찍은 2001년생의 위엄.





지금껏 <기묘한 이야기> 출연진 중 패션으로 주목받았던 건 주로 밀리 바비 브라운(Millie Bobby Brown)이었지만, 아는 사람은 아는 패셔니스타가 한 명 더 있다. 루카스 싱클레어 역의 케일럽 맥러플린 (Caleb McLaughlin)이 문자 그대로 ‘치고 올라오는’ 중. <기묘한 이야기>에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고 있는 맥러플린이 <Schon>매거진 최신호의 패션 화보에 참여했다. 리키 미들스워스(Ricky Middlesworth)가 촬영을, 브렛 앨런 넬슨(Brett Alan Nelson)이 스타일링을 맡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의 떠오르는 아역 스타가 선사하는 진보적인 화보를 감상해보자. 언더커버와 닥터 마틴, 비비안 웨스트우드, 월터 반 베이렌동크 등을 근사하게 소화해낸 2001년생 배우의 위엄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