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배기 아이가 리뷰한 나이키 x 버질 아블로 ‘더 텐’ 컬렉션
주스 한 팩 원샷하고 시작하지.
수많은 스니커 헤드의 애간장을 태운 나이키와 버질 아블로의 ‘더 텐 컬렉션’. 올해의 인기 협업 중 하나로 손꼽히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는 사실이다. 어떤 모델이라도 손에 넣기 위해 캠핑을 불사하는 것은 물론, 경쟁률 높은 구매자 추첨 당첨을 기원했으니까. 말 그대로 구매가 ‘하늘의 별따기’인 컬렉션을 직접 만지고 경험한 행운아가 탄생했다. 그의 이름은 트레이 웡(Trey Wong). 올해 나이 세 살이다.
<하입키즈>가 공개한 영상 속 그는 주스를 마시면서 몸풀기에 들어갔다. 리뷰에 포함한 신발은 베이퍼맥스, 줌 플라이, 에어 포스 1, 에어 맥스 97. 웡은 차례로 제품명을 읊고, 디테일을 살펴보며 자신의 의견을 거침없이 말했다. 아이의 눈으로 순수하게 바라본 더 텐 컬렉션이 궁금하다면, 지금 위 영상으로 만나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