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시오 나르디가 스타일링한 Y-3 2018 SS 캠페인
시가 펑크를 만났다.
















11월 30일, Y-3가 2018 봄, 여름 캠페인의 서막을 연다. 총 3장으로 구성된 새 컬렉션의 막은 뉴욕에서 시작된다. 뉴욕 도심의 거리를 배경으로 스포츠 웨어와 패션이 교차하는 룩북이다. 시선을 붙잡는 포인트는 역동적인 포즈. 이번 시즌의 핵심인 대담한 그래픽 디자인보다 더 당차게 도심을 활보하는 모델들의 모습에서 새 시즌 컬렉션의 에너지가 느껴진다. 촬영을 담당한 알레시오 볼조니(Alessio Bolzoni)의 영상미와 마우리시오 나르디(Mauricio Nardi)의 스타일링이 Y-3 스포츠 스타일의 정수를 다시금 확인시켜준다.
강렬함과 우아함이 조우한 Y-3 2018 봄, 여름 컬렉션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겠다. ‘시가 펑크를 만났다’. 신선하고 혁신적인 신발 실루엣 2종도 연이어 출시한다. ‘Suberou’는 12월 2일, ‘Bashyo’는 12월 8일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