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의 '4Hunnid' 2017 FW 1차 룩북
게토 아메리카나.


















래퍼 와이지가 그의 브랜드 4허니드(4Hunnid)의 2017 가을, 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 숫자 ‘백’을 뜻하는 ‘hundred’의 슬랭이다. 와이지는 이번 시즌 ‘게토 아메리카나’ 감성으로 옷을 제작했다고 한다. 복고풍의 문구와 흑인 댄서 그래픽, 검은색 핏불테리어 그림 등을 새긴 의류를 큼직한 금 액세서리, 페이즐리 손수건과 스타일링했다. 마치 로스앤젤레스의 멋스러운 ‘촐로’들을 연상시킨다. 플리스와 스웨트 제품군으로 구성한 위 컬렉션은 11월 24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최근 의류를 론칭한 러셀 웨스트브룩의 첫 컬렉션도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