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뉴욕 스니커 콘에서 포착한 운동화 탑 18
풋웨어 트렌드를 한눈에.


















2017년 스니커 콘이 런던에 이어 지난 주말 뉴욕에서 열렸다. 역시 현장 방문객들은 ‘최고의 스니커 행사’ 타이틀에 걸맞은 귀한 신발을 착용한 채 자리를 빛냈다. 이지 부스트 700 ‘웨이브 러너’, 라프 시몬스 x 아디다스 ‘오즈위고’, 알렉산더 왕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Bball Lo’ 등 여러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시작으로 나이키 에어맥스 플러스, 나이키 에어맥스 97, 에어 조던 1 등 브랜드 고유 모델도 등장했다. 여기에 최근 출시된 이지 부스트 350 V2 ‘블루 틴트‘와 미발매 퍼렐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휴 NMD ‘트레일 홀리‘까지. 이 정도면 2017년 신발 트렌드의 총정리로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