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이어폰의 선구자, 디어이어 'OVAL' 공개
가성비 최고.





디어이어(Dearear)는 애플보다 먼저 무선 이어폰을 출시한 회사다. 첫 출시 이후, 약 1년이 지난 현재 그들은 ‘무선 열풍’에 다시 가담하고자 제품 ‘OVAL’을 공개했다. 블루투스 4.2 버전을 탑재한 이번 기기의 재생 수명은 2.5시간. 다소 짧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케이스 자체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 10시간 이상을 지원하는 셈이다. 검은색 그리고 흰색으로 발매하며 금색 디테일이 매력 포인트. 또 하나 눈여겨봐야 할 점을 꼽자면 바로 가격이다. 경쟁사 뱅앤 울룹슨의 ‘BEO 플레이 e8‘, 애플 ‘에어팟‘보다 저렴한 약 13만 원이다. 아직 웹 사이트에는 입고가 안 된 상태. 온라인 구매를 원한다면 조금만 기다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