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앤더슨 x 컨버스 래리 클락 영상 & 추가 제품군 사진
발매 D-6.
일명 ‘반짝이 팩’으로 불린 컨버스와 J.W. 앤더슨의 ‘글리터 거터 컬렉션’. 특별한 협업의 출시를 기념한 룩북 및 영상과 국내 발매 정보를 공개한다. 이번 컬렉션의 룩북과 영상물을 작업한 아티스트는 유스 컬처의 거장으로 알려진 사진작가 겸 영화감독 래리 클락. 그는 컨버스와 앤더슨의 신발처럼, 상상과 감성을 자극하는 자유분방한 비주얼을 탄생시켰다.
글리터 거터 컬렉션은 총 세 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척 ’70, 썬더볼트, 척 ’70 U-쓰로트 발레가 그것이다. 컨버스의 상징적 실루엣으로 제작된 척 ’70. 광채를 발하는 컬러블록 갑피가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녹색, 검은색 그리고 파란색과 녹색 버전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5만 9000원이다. 화려한 색감의 썬더볼트는 앤더슨이 컨버스의 스포츠 헤리티지 부활을 위해 가장 심혈을 기울였다. 파일론 밑창을 더해 뛰어난 착용감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14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두 가지 색 옵션이 제공된다. 최초의 U자 형태 로우탑인 척 ’70 빈티지 U-쓰로트 발레. 빈티지 발레리나 신발에서 영감을 얻었다. 클래식 로우 척 ‘70과 발레리나화가 결합한 디자인이다. 검은색으로 만날 수 있다. 발매가는 14만 9000원.
12월 14일 컨버스 온라인 숍에서 선발매 후, 12월 15일부터 청담 케이스스터디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룩북과 제품군은 위 갤러리에서 살펴보고, 래리 클락이 제작한 영상은 아래에서 감상하자.
케이스스터디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60길 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