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이지 웨이브 올블랙 모델의 데뷔 무대는 역시 칸예 웨스트의 발끝이었다. 아빠 패션계의 황제로 군림 중인 칸예가 아디다스이지 웨이브 러너를 신고 나타났다. 그냥 이지가 아니다. 아직 출시되기 전의 이지 부스트 700 웨이브 러너 ‘올블랙’ 모델이다. 8월에 선 주문을 진행했던 파란색 포인트의 ‘그레이/초크 화이트/코어’ 색상과는 달리, 스니커 헤드들이 언제나 사랑하는 검정색을 채택했다. 발매일 정보는 아직. 추가 정보가 공개될 때까지, 위의 칸예 파파라치 컷으로 서운함을 달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