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쏘니 x 라로즈 2017 FW 모자 협업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교류.











프랑스의 모자 메이커 라로즈 파리와 이탈리아의 럭셔리 니트 브랜드 미쏘니가 협업을 전개했다. 이번 합작은 미쏘니의 2017 가을, 겨울 밀라노 패션위크 런웨이에 등장한 모자 제품군이다. 베레모, 버킷 햇, 볼캡 등으로 구성한 총 14개의 아이템에 각각 미쏘니의 개성 있는 무늬를 새겼다. 주로 심플한 타탄 패턴을 사용한 것이 눈에 띈다. 여기에 겨자색 바탕의 파란색, 빨간색 번개 포인트를 준 독특한 버킷 햇도 포함했다. 모두 따스한 소재로 제작했기 때문에 한 겨울용 모자로 제격이다.
한편, 꼼데가르송의 2017 홀리데이 타탄 컬렉션도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