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릴 핍의 미발표 유작 'Save That Sh*t' MV
앨범 파트 2 소식까지.
故 릴 핍의 <Come Over When You’re Sober Pt. 1>은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앨범이다. 비록 21살의 어린 신예 아티스트는 우리 곁을 떠났지만, 그가 살아생전 작업한 음악은 여전히 살아 숨 쉰다. 그의 데뷔 앨범 수록곡 ‘Save That Sh*t’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영상은 어머니 리즈의 짧지만, 가슴 뭉클한 문구 ‘In loving memory of my son Gus’로 시작을 알린다. 릴 핍의 몽환적인 음색 때문일까. 라이브 공연, 팬들과 소통하는 장면, 직접 연기에 참여한 스토리 라인 등으로 구성된 뮤직비디오는 어두운 분위기가 흐른다. ‘Save That Sh*t’ 뮤직비디오는 위에서 감상하고, 프로듀서 ‘smokeasac’가 약속한 릴 핍의 새 앨범을 기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