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특색품을 다룬 ‘마이 파운드 무지’ 프로젝트
중국, 홍콩, 대만 그리고 한국.
중국, 홍콩, 대만 그리고 한국. 무지가 동아시아의 네 나라를 조명한다. 각국의 전통과 특색이 드러나는 물품을 소개하는 ‘마이 파운드 무지’다. 프로젝트는 제품 선정으로 시작된다. 각 무지 지사의 직원이 직접 실존하는 물품 중 ‘무지’스러우면서도 정체성이 또렷한 아이템을 찾는다. 이는 단순한 ‘선택’이 아니다. 생산지를 직접 방문, 탄생부터 완성까지 세밀하게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선별이 이루어진다. 이렇게 모인 제품은 모두 우리의 삶과 가깝고, 브랜드만의 공유와 엄선 절차를 통과한 물품만이 매장에서 유통된다. 한국에서는 갈대 탁상 빗자루, 목기, 옹기 등이 이름을 올렸다. 위 영상과 이곳에서 마이 파운드 무지 프로젝트를 자세히 확인해보자.
3만 8천 개의 펜으로 설치한 무지의 네온 프로젝트는 이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