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R.D.의 두 번째 복귀 곡, '1000' ft. 퓨처 MV
강렬한 메시지를 담았다.
링 위에서 나는 신이다. 그 누구도 날 이길 수 없다.
N.E.R.D가 그들의 두 번째 복귀곡 ‘1000’의 공식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비록 퍼렐이나 피쳐링을 맡은 퓨처가 등장하진 않지만, 영상 그 자체로 매력적이다. 경찰, 백인 우월주의 집단 등에 저항하는 시민의 강렬한 모습이 초반부를 장식한다. 여기에 멧 타울리(Mette Towley)의 독특한 퍼포먼스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마이크 타이슨의 자신 있는 독백에 이어 그녀가 선보이는 춤이 이번 영상의 백미다. 강력한 메시지를 담은 ‘1000’ 뮤직비디오를 위에서 감상해보자.
N.E.R.D의 앨범 <No_One Ever Really Dies>는 12월 15일 출시할 예정이다. 그들의 컴백 싱글이자 수록곡 ‘레몬’ 뮤직비디오는 여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