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는 래퍼들의 의류 컬렉션
N.E.R.D., 디자이너, 릴 야티 소식.
N.E.R.D.가 7년 만의 앨범 <NO_ONE EVER REALLY DIES>로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빌리네어 보이즈 클럽이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의류 컬렉션을 발표했다. 앞면의 브랜드 로고를 ‘No One Really Ever Dies’로 대체했으며 뒷면에는 약자 ‘BBC’와 ‘BCG’를 새긴 것이 돋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현재 빌리네어 보이즈 클럽 뉴욕 플래그십 매장에만 입고된다. 온라인 판매 소식은 미정.
힌편, 래퍼 디자이너는 일본 스트릿 브랜드 파이어 와이어(Phire Wire)와 협업을 통해 패션계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제품군은 후드, 티셔츠 그리고 바지로 구성한 모습. 눈에 띄는 디테일을 꼽자면 개성 있는 프린팅이다. 아쉽게도 구매는 오직 GR8 하라주쿠 플래그십 매장에서만 가능하다. 제품 모습을 위에서 살펴모자.
릴 야티의 경우 팩선과 협업을 발표했다. 컬렉션 전반에 볼 수 있는 무지개색의 지구본, 나침반, 그리고 배 로고는 모두 그의 크루 ‘세일링 팀(Sailing Team)’을 상징한다. 다채로운 색감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구매를 원한다면 팩선 온라인 매장을 방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