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티 매거진>의 올해 최고의 패션 사진
켄드릭 라마부터 에카우스 라타의 임신 8개월 차 모델까지.
뉴욕타임즈가 자체 매체인 <티 매거진>의 2017년 최고의 패션 사진을 선정했다. 미국을 대표하는 전통 깊은 언론에서 선보인 2017년도의 패션. 단순한 ‘보여주기식’이 아닌, 이면을 들여다본 작가들의 전개 방식으로 포착됐다. 드리스 반 노튼을 담은 커버, 여행 작가 브루스 채트윈을 오마주한 브렌튼 스웨이츠, 임신 8개월 차 만삭 모델을 세운 에카우스 라타의 2018 봄, 여름 쇼, 테일러드 슈트와 스포티즘의 조화를 보여준 가을 화보, 몽클레르 그레노블 재킷을 착용한 티모시 샬라메, 남성 스타일 커버를 장식한 켄드릭 라마와 호아킨 피닉스, 톰 브라운 2017 가을, 겨울 쇼의 면면 등. <티 매거진>의 2017년 패션 모먼트는 위 갤러리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